울릉도 여행 코스 요즘뜨는곳 크루즈,맛집,패키지 한국 추천 여행지
수백만 년 전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울릉군.
겨울철 설경이 뛰어난 나리분지와 울릉도의 숨은 비경인 관음도는 약 14m 높이의 관음쌍굴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한다.
생김새에 따른 이색 암석 형상들도 눈에 띄는데, 새끼를 등에 업은 거북바위부터 바닷물을 들이키는 코끼리바위, 영지버섯 모양의 버섯바위까지 다양해 바위 기행은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테마이다.
자원의 보물 창고인 독도도 꼭 한번 다녀와야 할 여행지!
<울릉도 여행 주요 여행지 추천 10>
1.나리 분지
주소 : 북면 나리
전화 : 054-790-6423
이용요금 : 무료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으로 울릉도 유일한 평지이다.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 면적 1.5~2.0㎢규모의 나리분지는 화구원 안에 있던 알봉(538m)의 분출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마을, 남서쪽에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알봉마을이 있다.옛날부터 이곳에 정주한 사람들이 섬말나리 뿌리를 캐어먹고 연명하였다하여 나리골이라 부르며, 개척 당시 거주민 93호에 500여명이 거주한 적이 있는 울릉도 제1의 집단마을이었다. 나리분지에는 울릉도 재래의 집 형태로 지붕을 너와로 이은 너와집 1개소와 섬에서 많이 나는 솔송나무와 너도밤나무를 우물정자 모양으로 쌓고, 틈은 흙으로 메워 만든 투막집 4개소를 도지정 문화재로 보호하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릉국화, 섬백리향 군락지와 용출소, 신령수 등도 나리분지 주변에서 훌륭한 관광지이다.나리동 울릉국화, 섬백리향 군락지1962년 12월 3일 천연기념물 제52호. 나리에서 신령수 방향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울릉국화는 들국화의 일종으로 줄기에 광택이 나고, 잎이 비교적 두꺼우며, 두 갈래로 깊게 찢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매년 9, 10월 경에 설상형의 흰 꽃이 핀다. 섬백리향 군락지에 자생한다. 육지 높은 산에 나는 백리향을 닮았으나 잎과 꽃이 크고 울릉도에서만 자생하여 섬백리향이라 한다. 꽃은 6~7월에 자색 또는 홍자색으로 피며 그 향기가 100리까지 갈 정도라고 한다. 옛날 뱃사람들은 이 꽃향기로 방향을 알았다고도 한다.용출소
나리분지에서 청소년야영장을 지나면 울릉도 지형의 특징인 ‘솟음’의 대표격인 ‘추산용수’, 즉 용출소가 있다. 솟아나는 물의 양이 초당 220ℓ, 수온은 섭씨 7℃의 이 물로 수력발전을 하여 1,400kw의 전력을 얻어내고 있다. 용출소는 울릉도만의 특별한 지형이 만들어 낸 명물이다.
•찾아가는 길
•버스 : 도동일원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나리분지(소요시간 1시간 10분)
택시 : 도동 – 사동 – 통구미 – 남양 – 구암 – 학포 – 태하-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나리분지(소요시간 55분)
도보 : 도동일원 – 도동삼거리 사동방향 진입(이정표 참고) – 사동 – 가두봉 등대 – 통구미 거북바위 – 남양 – 구암 – 수층 – 산막터널 – 학포만물상 – 현포 – 평리 – 추산 – 천부 – 북면사무소 – 나리분지관광지구(소요시간 7~8시간)
2.내수전 일출
주소 : 울릉읍 산33
해맞이의 명소인 내수전은, 예부터 닥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저전포라고도 하였다.
울릉도 개척 당시 이 지역에서 김내수(金內水)라는 사람이 곡괭이로 화전을 일구며 살았다고 해서 ‘내수전(內水田)’이라 불리게 되었다
•찾아가는 길
•버스 : 도동에서 버스 탑승 – 저동 – 내수전 하차(20분 소요)
•택시 : 도동 – 저동 – 내수전약수터(15분 소요)
•도보 : 도동여객선터미널 – 울릉군 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 울릉읍사무소 – 도동삼거리 – SK주유소 – S-oil주유소 – 울릉고등학교 – 저동 버스정류장 – 저동어판장 – 동해해경파출소 – 내수전해변 위 일주도로 따라 전진(경사로) – 내수전약수터(50분 소요)
•주변관광 : 내수전 일출전망대, 내수전몽돌해변, 촛대바위, 관해정, 봉래폭포
3.도동항
주소 : 울릉읍 도동리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道方廳)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1882년(고종 19)에 「울릉도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사람들이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개척민들이 입도해보니 경상북도 울릉군에는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洞) 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道)’자에서 따와 도동(道洞)이라고 하였다.
도동항 오른쪽에 서 있는 향나무는 수령이 약 2,0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향나무이다. 높이 4m 둘레 2m로 경상북도 지정보호수인 이 향나무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오래된 상징나무다.
포항과 묵호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이 이곳 도동항이다. 도동항에 들어서면 왼쪽의 망향봉이 오가는 이를 맞고 있다. 특히 만남과 이별의 숱한 이야기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서있는 도동항의 수령 2,000년 된 향나무가 인상적이다. 도동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많이 살며 번화한 곳이란 뜻이다. 고종19년(1882) 울릉도에 개척령을 발포하면서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사람들이 입도하기 시작했다. 처음 개척민들이 입도해보니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명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자와 음이 같은 도(道)자를 써서 도동이라고 하였다. 또한 울릉8경에는 도동모범이라 해서 도동항의 석양 무렵 오징어배 출어 모습의 아름다움을 얘기하고 있다.
한편 울릉도의 관문인 울릉여객선터미널은 2년여의 공사를 거쳐 2013년 11월 새로 문을 열었으며 차량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길이 84m의 인도교가 새롭게 설치돼 터미널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으며 또 옥상층에 조성한 환송공원에 가면 도동항 주변 천혜의 경관은 물론 기암절벽에 붙어있는 명물 향나무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맑고 푸른바다와 함께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아름다운 도동항 밤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포항여객선터미널 썬플라워호(3시간 소요), 독도페리호 승선(6시간 소요) – 도동항 묵호여객선터미널 한겨레호, 씨플라워호 승선(2시간 30분 소요) – 도동항
•주변관광 : 좌우안 해안산책로, 행남, 약수공원, 케이블카전망대, 독도박물관
4.사동
주소 : 울릉읍 사동리
이 마을은 예로부터 옥과 같은 맑은 모래가 바닷가에 가로 놓여 있었기 때문에 이곳 지명을 ‘옥같은 모래가 누워 있다’는 뜻에서 와옥사(臥玉沙)라 불렀다. 그러나 오랫동안 불려지는 동안에 어느덧 와옥사(臥玉沙)가 와록사(臥鹿沙)로 변하였고, 뒤에 한자식 이름으로 표기될 때 사(沙)만 취하여 사동(沙洞)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와록사라고 하면 사동 아랫마을을 지칭한다.
사동은 모래가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사실 울릉도에는 모래가 귀한데, 처음 개척민들도 섬으로 들어와 섬을 일주해 보아도 모래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곳에는 옥같은 모래가 바다에 누워 있다는 뜻에서 와옥사(臥玉沙)라고도 불렀으며, 또한 이 마을 뒷산의 모양이 사슴이 누워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와록사(臥鹿沙)라고도 했습니다. 후에 한자식으로 표기될 때 모래 ‘사’만 써서 사동이라 부르게 된 것입다. 또한 사동에는 울릉8경의 하나로 장흥망월이라 해서 사동에 뜨는 달의 아름다움이 손꼽히고 있다.
사동은 행정구역상 사동1리, 2리, 3리로 나누어 지고 자연부락명은 사동1리를 다른말로 아랫구석 이라하고 새각단, 오박곡마을, 안평전마을, 중평전마을등으로 구분되며 사동2리는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천(川)이 옥처럼 맑다하여 옥천동이라 부르며 최고 윗동네를 두리봉이라고 부르며 옛날에는 벼농사를 조금 짓기도하였으며 옜날 장흥초등학교가 폐교되고 난뒤 울릉교육청에서는 일부 리모델링을 통하여 울릉문화예술체험장(054.791-2478)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동3리는 다시 신리,중령(죽령),간령으로 신리의 윗쪽을 외막골이라 부르며 간령의 윗마을을 감을계라고 부른다 감을계는 서면 남양3리 통구미마을과 읍면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자생적으로 생겨난 마을축제인 정월달맞이행사가 이 마을에서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아울러 장흥농악단이 결성되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찾아가는 길
•버스 : 도동에서 버스 탑승 – 사동1리 하차(소요시간 15분)
•도보1코스 : 도동여객선터미널 – 도동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 울릉읍사무소 – 도동삼거리 – 소방파출소 – 울릉터널 – 사동1리(소요시간 30분)
•도보2코스 : 도동여객선터미널 – 도동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 울릉읍사무소 – 도동삼거리 – 소방파출소 – 울릉대교(88다리) – 사동고개 – 안평전입구(울릉터널입구) – 사동1리(소요시간 50분)
•택시 : 도동에서 택시 탑승 – 사동1리 하차(소요시간 8분)
•주변관광지 : 가두봉, 삼각산, 흑비둘기서식지, 금강원
5.정미야골짝(정매화곡 쉼터)
주소 : 울릉읍 저동3리
정매화곡 쉼터는 토착민 ‘정명학 ‘이라는 사람이 살던 외딴집이 있었다 하여 ‘ 정미야골’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당시 이 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에게는 수많은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묻혀 있는 길로서 내수전일출전망대에서 북면 석포전망대 까지의 멋진 트래킹 코스중간에 있는 정매화곡 쉼터로 트래커들의 땀을 식히기에 좋은 장소이다.
아주 오래전 이길은 저동-장재-나리분지를 넘는 길 다음으로 북면을 오가는 이들의 유일한 큰길이었으나 저동항에서 섬목까지 4.4Km 일주도로 미개설 구간에 충무호라는 도선이 다니면서 서서히 쇠퇴되어 가다 구암에서 태하간 국가지원지방도지방도 제90호선이 개통되면서 완전한 의미의 섬일주도로는 아니지만 그 구간만이라도 도로가 개통되자 북면지역의 많은 분들이 차량을 이용하니 도선도 폐업하고 자동으로 이길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트래킹 코스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자 계곡에 위치한 이 민가 가옥이 사람이 거주하지 않으면서 흉가로 변하자 울릉군에서는 2006년 8월 복권수익기금으로 지금의 휴식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내수전고개에서 지게골(정들포 입구)까지의 구간에는 각 계절마다 신비의섬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아직까지 고스란히 간직한 몇 없는 트래킹 코스로 봄에는 수많은 울릉도 특산식물들이 길가에서 반겨주며 지나가는이의 시선을 빼앗곤한다.
한편 장마철이 끝날무렵 계곡의 물이 불어나면 각종 산악 안전장비를 소지한 전문산악인의 도움을 받아 몸을 적신다는 각오를 하고 계곡 산행을 하여 내려가면 9개 정도의 소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소폭포가 끝나는 곳에서는 죽도도 한눈 볼 수 있으며 바로 염막골 염소폭포, 한솔폭포등으로 불리우는 높이 약 30m정도의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식수로서는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 폭포를 내려가는 방법은 전문 산악인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전화통화도 되지 않는 곳으로 개별행동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예전 집나간 염소를 잡기 위하여 움막을 짓고 있었다하여 염막골 이라고 하기도 했으며, 염소들이 많이있는 곳의 폭포라하여 염소폭포라고 당시 와달리 거주 주민들로부터 불리어져 오다 대구 어느 성당에 계시던 신부님이 울릉도 여행기간중 우연히 여기를 지나가다 이 아름다운 폭포를 보시고는 한솔폭포라고 이름을 지었다한다.
만약 당신이 염소폭포를 가장 안전하게 접근하여 구경하고자 한다면 배를 이용하여 구경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안전한 곳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이 염소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계곡을 따라 정매화계곡의 쉼터에 도착 휴식을 취하고 길을 걸으면 죽암 도동이라는 스테인레스의 표지판이 나온다 여기서 죽암방면으로 가면 백운동…정들포 입구…석포…죽암등지로 갈 수 있고 오른쪽 사면으로 나있는 소로길은 지금은 초행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길이 폐쇠되었지만 와달리를 산길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었으며 가장 최근까지는 해안경비를 책임지던 경비대원들이 이용하였다…..
이제 비교적 경사도 3도 정도의 평탄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수령 5~60십년생의 동백나무 숲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울릉도 최고이며 전국최고로 생태자연도 1등급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길을 걷다 순간 탁트인 오른쪽 길가에는 3~4명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통나무 의자를 만들어 동해의 푸른빛 바다와 그 위에 눌러 앉아 있는 죽도(대섬)을 조망 할 수 있다…
이 숲을 지나면 경사가 서서히 높아 지면서 그렇다고 30도가 넘지 않는 작은 돌계단을 지나고 산허리를 이리 저리 돌아 올라가면 울릉읍과 북면의 경계가 나타난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도 그 옛날 울릉도 인구가 비공식 자료로 30,000명이 넘던 시절에는 중간 중간에 집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집터였다는 흔적만 겨우 느낄 수 있는 정도이다
이 울릉읍과 북면의 경계지점에서 백운동을 바로 올라 갈 수 있는 지름길도 있으나 아시는 분만 이용하시길 바라며 길을 걷는 와중에 오른편쪽으로는 급격한 경사의 절벽을 각종 나무들이 공포감을 완전 차단해 버렸으므로 혹여 장난을 치거나 한다면 당신은 목숨을 담보로한 정의의 용사일 것이다.
여행 기간중 우중이나 해빙기등 일기가 고르지 못한날 만약 이길을 이용하게 된다면 좌측 산기슭등에서 갑자기 굴러내려오는 낙석에 각별한 주의를 하여야 할것이다.
아름다움이란 위험을 내재하고 있는 법 여행을 위해서는 최소한의 안전은 여행자 본인 스스로가 챙기는게 최고이다..이제 평탄한 길이다 정말 환상적인 트래일 코스다. 이길이 트래일 코스라고 명명되기 오래전엔 오토바이가 유일한 교통수단인 시절에는 이길을 오토바이를 타고 섬일주를 하신분들도 꾀나계신다
이제는 전국의 MTB(산악자전거)동호인들이 2005년여 전부터 해마다 수십명이 꾸준이 이 길을 답사하고 있다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가을이면 가을의 낭만과 고독을 마음껏 삼킬수 있고 느낄수 있는 이 길을 따라 가면 2개의 물이 흐르는 개울이 나타나고 저기 석포마을이 점점 가까워져 온다.
두사람이서 정겹게 대화를 나누다보면 벌써 지게골입구다 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백운동으로 가는 길이고 소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가면 석포, 정들포, 죽암으로 갈라지는 길이므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목적지로 향하면 될것이다
그 동안 울릉군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울릉일주도로 내수전에서 석포(섬목) 이 미개통 구간 4.4Km에 대하여 2011년1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16년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이구간에는 터널3개소에 3.5323km, 일반도로 1.221km개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와달리 구간에는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쉼터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 미개통 구간 때문에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들은 완전한 섬 일주를 못하시고 왔던길을 되돌아 가야한다…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그래서 울릉도를 신비의섬 이라고 했던가
첫번째 사진은 정명학곡 쉼터의 다리와 안내표지이고 둘째 사진은 낙엽이 무성한 8월의 쉼터이고 셋째 사진은 가을날 오후의 길이고 넷째는 와달리마을 전경이고 다섯째는 와달리에서 본 일주도로 미개통 구간의 해안벽 사진이다
•찾아가는 길
•버스 : 도동에서 버스 탑승 – 저동 – 내수전 하차 – 내수전 해변 위 경사로 도보 – 내수전 약수터 – 내수전 고개(정명학곡 산책로 입구) – 정명학곡 쉼터(버스 15분 소요, 산책로 입구 → 정명학곡 쉼터 구간 50분 소요)
•택시 : 도동 – 저동 – 내수전해변 – 내수전약수터 – 내수전 고개(정명학곡 산책로 입구) – 정명학곡 쉼터(택시 15분 소요 , 산책로 입구 → 정명학곡 쉼터 구간 50분 소요)
•도보 : 도동여객선터미널 – 울릉군 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 울릉읍사무소 – 도동삼거리 – SK주유소 – S-oil주유소 – 울릉고등학교 – 저동 버스정류장 – 저동어판장 – 저동여객선터미널 – 내수전해변 위 일주도로 따라 전진(경사로) – 내수전약수터 – 내수전 고개 (정명학곡 산책로입구) – 정명학곡쉼터(1시간 45분 소요)
•주변관광 : 내수전일출전망대, 내수전약수터, 내수전몽돌해변, 석포전망대
•개장시간 및 입장료 •입장료 없음
6.천부 일몰전망대
주소 : 북면 천부리 508-5 천부 일몰전망대 부근
천부 일몰전망대 입구는 북면 보건지소와 북면파출소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데크계단과 흙길로 이루어진 작은 길을 따라 전망대까지 500미터의 거리를 10분정도 올라가면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아름다운 작은 자연미항을 조망 할 수 있으며,
조금 가파르다고 느껴지는 계단 이지만 오르면서 울릉도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해송을 사이에 두고 걷기 때문
햇빛을 차단해 주어 시원하고 아울러 굽어지는 계단을 따라 천부마을을 내려다보면서
멋진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면 추억을 담는 것과 같다.
전망대에 올라보면 가장 눈에 잘 들어 오는게 해발 430미터 송곳봉과 공암(코끼리바위),
천부항 그리고 죽암마을 앞에 있는 죽암딴바위, 석포전망대, 작은홍문동등을 조망 할 수 있으며
계단이 조금 있는 관계로 관절이 불편하신 분들이 이용하기에는 불 편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천부 전망대에서 조망을 하고 이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옛날 본천부 마을 주민들이 즐겨 찾던 풍혈쪽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가는 길은 외길이라 길을 잃어버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계속해서 작은 길을 따라 걷다보면 섬백리향쪽으로 가는 입구가 나오는데
여기까지는 도보로 400미터 8분정도가 소요될 것이며
전망대(입구)에 다와서는 지금의 우리보다 먼저 잠들어 있는 마을주민들의 소수 묘지를 볼 수 있을 것이며
본래 여기가 북면소재지의 중심인 천부마을이었는데 아주 오래전 마을 뒷산 산사태로 인하여
마을 주민들이 지금의 바닷가 쪽으로 이주해 내려가면서 본천부라고 지금껏 불리어 오고 있다.
이 지점에서 다시 섬백리향(나리펜션)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된다.
여기서 부터는 콘크리이트 농로를 따라 바다가 보이는 밭 가장자리를 끼고 쭉 걸어 가면되고
나리펜션을 지나서 계속 걷다보면 숲속으로 갈라지는 길을 따라 계곡 방향으로 접어들면 되는데
지역주민들만 주로 이용하는 외진 곳이라서 아주 고즈넉하게 여유를 가지고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조금 걷다보면
울창한 삼나무 숲이 펼쳐지며 그 오솔길을 지나고 나면 이정표에 풍혈이라고 나오면서 소나무 사이로 바다도 보일 것이다.
작은 풍혈에서 더위도 식히고 사진 촬영도하고 난후 220미터 정도 작은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가면
에메랄드빛 죽암바닷가가 눈앞에 펼쳐 진다.
<찾아가는 길>
1. 북면보건지소 앞 입구에서 올라가는 방법
2. 천부마을 입구에서 시작하여 천부마을 북면 보건지소쪽으로 내려가는 방법
3. 천부에서 죽암마을 방면 해안도로를 따라 걷다가 풍혈입구-풍혈-섬백리향-나리펜션-전망대-전망대입구(북면보건지소)
<기타>
거리 및 소요시간 전망대입구-500m(도보 10분)-전망대-400m(도보 8분)-섬백리향 전망대-400m(도보8분)-나리펜션-200m(도보 8분)-풍혈-220m(도보 7분)-해안도로 풍혈입구
7.천부 해중전망대
주소 : 북면 천부리 718-54
전화 : 054-791-6983
천부항에서 섬목방향으로 약 100m 지점에 설치된 해중전망대는 바닷속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수심 6m에서 수중창을 통해 울릉도 청정해역과 신비로운 수중생태계를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수중전망대이다.
8.촛대암(촛대바위)
주소 : 울릉읍 도동리
오징어잡이 불빛과 저동항 풍경을 모두 어우르는 자리에 서 있는 촛대바위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지금은 방파제의 일부가 되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 이 바위에는 효녀바위라고 일컬어지게 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전설 옛날 지금의 저동마을에 한 노인이 아내와 일찍 사별하고 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조업을 나간 노인의 배가 심한 풍랑을 맞아 돌아오지 않았다. 상심한 딸은 바다를 바라보며 눈물로 며칠을 보낸 후 아버지가 돌아온다는 느낌이 들어 바닷가에 가보니 돛단배가 들어오고 있었다. 딸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배 있는 쪽으로 파도를 헤치고 다가갔다. 그러나 파도를 이길 수 없어 지쳤고, 그 자리에 우뚝 서 바위가 되었다. 그 후 이 바위를 촛대바위 또는 효녀바위라고 부른다.
•찾아가는 길
•버스 : 도동여객선터미널 – 울릉군 관광안내소 – 버스정류장 버스 탑승 – 저동정류장 하차 – 저동어판장 – 저동냉동공장 – 촛대바위 (15분 소요)
•택시 : 도동 – 저동 – 촛대바위 (10분 소요)
•도보 : 도동여객선터미널 – 울릉군 관광안내소 – 울릉군청 – 울릉읍사무소 – 도동삼거리 – SK주유소 – S-oil주유소 – 울릉고등학교 – 저동 버스정류장 – 저동어판장 – 저동냉동공장 – 촛대바위(30분 소요)
•주변관광 : 봉래폭포, 관해정, 내수전몽돌해변, 내수전약수터, 내수전 일출전망대
9.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
주소 : 서면 태하길 236
전화 : 054-791-6638
태하 향목 정상도 손쉽게.
울릉도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모노레일.전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할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태하향목의 관광명소를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도록 관광모노레일 시설을 추진하게되었으며,2005.10월에 관광모노레일 시설계획을 수립하고 2007.5월에 공사를 착공 1년1개월여 동안 총 공사비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08.7.4일 준공식을 하였습니다모노레일 재원은 총연장 304m의 레일에 20인승 카2대가 동시 운행하며 분당50m의 속도로 산정까지는 약6분정도가 소요되고 최대 등판각도가 39도나 되지만 언제나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여 주기때문 이용객들께서는 안심하고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산정에서 하차 도보로 이동하여야 하는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까지는 약500m 정도의 거리로 아주 완만한 경사면으로 성인기준 1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이 길가로는 동백나무, 후박나무등이 빼곡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고 또한 잠깐동안의 트래킹은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주어 눈앞에 펼쳐질 자연풍광이 더 없이 아름다울 수 밖에 없도록 사전 분위기 연출을 멋지게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오징어 조업철이 다가오면 야간의 웅포해안과 천연기념물 제49호 울릉 대풍감향나무 자생지 앞에 펼쳐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어화(漁火) 풍경 또한 놓칠수 없는 울릉도의 밤 볼거리입니다
유의사항으로는 카에서 하차하는 산정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이용객들께서는 반드시 매표소에서 사전 용무를 보시고 이용하시기 바라며 혹여 야간에 도보로 옛길을 따라 이용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조명시설이 없으므로 별도로 안전장치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산정에서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태하등대)까지는 비포장길이므로 비가오고 난뒤 미끄러움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찾아가는 길
•태하버스정류장에서 바닷가 방향 도보로 약 10분정도의 거리
◎ 개장시간 및 입장료
•[ 운행시간 ]
09:00~17:30(매표시간 09:00 ~ 16:30)
•[ 이용요금 ]
- 상단 표 참조
※ 단체라함은 30인 이상이 동일목적으로 동시에 입장하는 경우를 말한다
10.풍혈(봉래폭포)
주소 : 울릉읍 저동리
한여름에도 서늘한 냉기가 나오는 곳으로, 봉래폭포를 찾는 사람들이 꼭 들르는 곳입니다.
이 곳은 땅밑으로 흐르는 지하수의 찬공기가 바위틈으로 용출되어 내부 온도는 항상 섭씨 4℃를 유지하므로 여름철 대기온도가 24℃이상 올라갈 때는 찬공기로 느껴지며, 겨울철 대기 온도가 영하로 내려갈 때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여름철에는 차가운 공기가 흘러나오는 반면 겨울철에는 공기가 빨려 들어가는 사실을 촛불을 통하여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주민들은 이 곳에 음식이나 과일등을 저장하여 천연냉장고로 유용하게 활용해왔으며 휴식처로도 널리 사랑받는 곳입니다.
또 풍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삼림욕장이 개설되어 있어 성인봉까지 오르지 않더라도 숲속을 산책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봉래폭포 관리사무소(매표소)에서 폭포방향 도보로 5분거리
•개장시간 및 입장료
봉래폭포 가는길에 있기때문 별도추가 입장료 없음
<울릉도 맛집 추천>
가마솥
주소 : 울릉읍 울릉순환로 212-23
전화 : 054-791-6335
영업시간 09:00 ~ 20:00 (출도시 휴무)
휴무일 연중무휴
화장실 단독
수용인원 전체 30
광장반점
주소 : 서면 태하길 196
전화 : 054-791-7798
영업시간 11:00 ~ 19:00
휴무일 기타(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시설있음 주차요금 : 무료
화장실 단독
수용인원 전체 40
나리촌식당
주소 : 북면 나리1길 31-115
전화 : 054-791-6082
영업시간 08:00 ~ 19:00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시설있음 주차요금 : 무료
화장실 단독
수용인원 전체 300
다애 식당
주소 : 울릉읍 도동길 63
전화 : 054-791-1162
영업시간 06:00 ~ 21:00
휴무일 연중무휴
수용인원 전체 90
<울릉도 수상 레포츠 추천>
학포다이버리조트
대표전화 : 054-791-0420
주소 : (학포) 울릉군 서면 학포길 35-7
운영기간 : 전화문의
현포항 해양워터파크
대표전화 : 054-791-7979
주소 : (현포항)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2621
<울릉도 독도 여객선>
대저해운
대표전화 : 1899-8114
운항항로 : 울릉도(저동항) ↔ 독도
운항선박 : 엘도라도호 (정원 414명)
운항시간 : 08:00 / 15:00
소요시간 : 왕복 4시간 (독도관광 40분 포함)
대인 : 60,000원 ※사전예약필수
승선당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미지참시 해운법에 의거하여 승선이 거부될 수 있음)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시간 및 독도 입도 / 선회관광 등 변경될 수 있음
씨스포빌(주)
대표전화 : 1577-8665
운항항로 : 씨스타5호(저동항) / 씨스타11호(도동항) ↔ 독도
운항선박 : 씨스타5호(정원 438명), 씨스타 11호 (정원 449명)
운항시간 : 씨스타5호(12:20 / 15:50), 씨스타 11호 (07:20 / 14:00)
소요시간 : 왕복 4시간
대인 : 60,000원 ※사전예약필수
승선권 발권 및 선박 탑승 시간을 고려하여 출발 40분전까지 도착하여샤 합니다.
승선당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신분증 미지참시 해운법에 의거하여 승선이 거부될 수 있음)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시간 및 독도 입도 / 선회관광 등 변경될 수 있음.
(주)제이에이치페리
대표전화 : 1644-9605
운항항로 : 울릉도(사동항) ↔ 독도
운항선박 : 씨플라워호 (정원 442명)
운항시간 : 11:50
소요시간 : 왕복 3시간 30분
대인 : 61,500원 ※사전예약필수
승선당일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신분증 미지참시 해운법에 의거하여 승선이 거부될 수 있음)
기상상황에 따라 운항시간 및 독도 입도 / 선회관광 등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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