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이슈

한국이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을 경신

소중대이슈 2023. 2. 22. 19:52
반응형

한국이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을 경신

대한민국 성남의 한 상점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
대한민국 성남의 한 상점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

이미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의 출산율이 감소하는 인구를 늘리기 위한 한국의 노력에 최근 후퇴하면서 또 다시 떨어졌다.

통계청은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인 출산율이 2022년 0.78명으로 전년(0.81명)보다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각국은 이민이 없을 때 안정적인 인구를 유지하기 위해 2.1명의 출산율을 필요로 한다.

한국의 출산율은 2015년 이후 하락하고 있고 2020년에는 처음으로 출생아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그 이후 계속된 추세이다.

2022년에 한국은 약 249,000명의 출생자와 372,800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비슷한 인구 감소가 나타나고 있어, 늘어나는 노인 인구를 부양하기에는 근로 연령의 인구가 너무 적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한국 여성들도 만년에 아이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한국의 평균 출산 연령은 33.5세였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인구통계학적 변화에는 노동문화 요구, 임금 정체, 생활비 상승, 결혼과 성평등에 대한 태도 변화, 젊은 세대 사이의 환멸이 원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경제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에 돈을 쏟아붓는 것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지난 9월,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년 동안 인구를 늘리기 위해 2,000억 달러 이상이 사용되었다고 인정했다.

한국 정부는 유급 육아휴직 연장, 새로운 부모에게 금전적인 "아기 바우처" 제공, 그리고 남성들의 육아와 집안일에 기여하는 것을 장려하는 사회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과 주민들은 아이들의 삶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몇 가지 뿌리 깊은 사회 문제에 대한 변화도 필요하다고 말한다.예를 들어, 한국 사회는 미혼 여성에게는 체외수정을 할 수 없는 한부모에 대해 여전히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한국은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규제는 미혼 커플이 입양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한국 #출산 #출산율 #출산율꼴지 #꼴등 #KOREA #한국출산 #인구 #인구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