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슈

도요다 아키오 사임에 따라 새 CEO 임명

소중대이슈 2023. 1. 26. 20:46
반응형

도요다 아키오 사임에 따라 새 CEO 임명

 

토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도쿄의 쇼룸에서 연설하고 있다.
토요타의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도쿄의 쇼룸에서 연설하고 있다.

도요타의 오랜 사장이자 CEO인 도요다 아키오가 퇴임하고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의 경영권을 사토 고지 렉서스 사장에게 넘긴다.

이 회사는 사토 회장이 일상 경영을 이어받음으로써 도요다 사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목요일 발표했다.우치야마다 다케시(上田,) 현 회장은 사임할 예정이지만 이사회에 남아 있다.변경사항은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도부 교체는 한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

 

도요타에 따르면 도요타 창업주의 손자인 도요다는 "일본과 국제 모두에서 생산, 마케팅, 제품 개발 등 모든 자동차 운영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후 2009년 6월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한다.

그러나 도요다 총리는 목요일 일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13년간을 돌이켜보면 평화로운 날이 없었다"며 힘든 임기를 암시했다.

"평온하고 평화로운 한 해를 보낸 적이 없다"며 "대통령으로서 항상 환영받는 것 같진 않다"며 자신의 리더십에 대한 비판을 듣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지난 13년간 바통을 앞으로 넘길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구축했다고 생각합니다.

 

66세의 이 CEO는 이전에 "사무실에 앉아 있는 것"보다 조립 라인에서 "공장 직원들과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권교체는 도요타가 전기차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EV에 올인하고 있는 것과 달리, 도요타는 그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최선의 길이라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이전에 말했다.

2023년 1월 13일 도쿄 오토살롱에서 사토 코지( ko藤ji)가 연설하고 있다.사토 사장은 4월에 도요타의 CEO로 취임한다.
2023년 1월 13일 도쿄 오토살롱에서 사토 코지( ko藤ji)가 연설하고 있다.사토 사장은 4월에 도요타의 CEO로 취임한다.

판매량 면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선두주자였지만 배터리 구동 EV를 만드는 데 있어 다른 주요 글로벌 경쟁사들에 뒤처져 왔다.

하지만 현대차는 충전식 배터리가 아닌 수소 연료 전지로 구동되는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다른 회사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해왔다.

렉서스를 총괄하는 것 외에 도요타 운영책임자(COO) 겸 최고브랜드책임자(CFO)를 맡고 있는 사토 사장은 17일 도요타를 본격적인 모빌리티 기업으로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 #toyoda #toyota #토요타 #사임 #취임 #임명 #ceo #사토코지 #도요타아키호 #도요다아키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