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중앙역에서 무기들고 난동, 범인 제압 및 6명 부상자 발생 프랑스 수도 파리의 주요 철도 허브 중 한 곳에서의 접근이 통제되는 가운데, 수요일 새벽 파리 Gare Du Nord 기차역에서 적어도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제럴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6시 42분부터 한 개인이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는데 1분 뒤 무력화됐다고 밝혔다.다르마닌은 기자회견에서 "이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던 비번 경찰들과 국경 경찰들에 의해 무장 해제됐다"고 말했다. 다르마닌은 범인이 직접 무기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파리 경찰은 앞서 범인이 현지시간으로 오전 6시 45분부터 칼로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철도 운영사인 SNCF에서 일하는 보안 요원을 포함하여 여러 명의 경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