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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한국 2

4:1 브라질vs한국 패배, 태극전사들 정말 잘싸워주었다.

4:1 브라질vs한국 패배, 태극전사들 정말 잘싸워주었다. 대한민국 vs 브라질의 16강 경기가 2022년 12월 6일 04:00에 시작하게 되었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첫 골을 시작으로, 13분 네이마르 득점, 29분 히샬리송 득점, 36분 루카스 파케타가 득점을 하며 악몽같은 4:0 상황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반에만 4실점을 한 대한민국에게 이길 가능성은 사실상 없게 된 만큼, 남은 시간에서 수비를 보완하여 실점을 최소화하거나 점수차를 좁혀 더 이상의 비극을 막는 것이 관건이었다. 대한민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진수와 정우영을 빼고 홍철과 손준호를 투입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의 패스미스로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수비에 맞고 굴절된 볼을 김승규가 잘 잡아냈다. 이후 후반 1분 30초경..

목 아프고 기침… 코로나 검사 안 받는 브라질 선수들

목 아프고 기침… 코로나 검사 안 받는 브라질 선수들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를 포함한 브라질 축구 선수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보임에도 코로나 검사(PCR)를 회피하고 있다고 브라질 매체 테라가 보도했다. 1일(한국시간) 테라 등 일부 브라질 매체는 네이마르와 안토니, 알리송 등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기침과 인후통 등 감기 증상을 보였으나 브라질 대표팀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권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주요 증상이 기침과 인후통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이들 매체는 지적하고 있다. 만약 PCR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 카타르 전염병 예방 규정에 따라 선수들은 5일간의 자가격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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