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인도 북부를 강타한 치명적인 홍수로 수십 년 만에 가장 습한 7월의 날 기록 인도의 수도가 40여년 만에 가장 비가 많이 내린 7월을 맞아 지난 주말 인도 북부에 폭우로 인해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했다고 당국과 현지 보도가 발표했습니다. 이 비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를 중심으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 기상청은 뉴델리에 153mm의 비가 내려 1982년 이래로 7월 중 가장 비가 많이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일요일에는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 우타라칸드주, 펀자브주, 하리아나주에 가장 높은 위협 수준을 나타내는 적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우타라칸드와 히마찰 프라데시에도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수크빈더 싱 수쿠 히마찰 프라데시 주 장관은 월요일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