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실종된 십대 소녀들이 방탄소년단(BTS)을 만나기 위해 도망 지난 주 파키스탄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10대 소녀들이 K-pop 슈퍼밴드 BTS를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여행하려다 집에서 7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이 남아시아 국가의 경찰이 말했다. 아바즈 알리 아바시 경찰국장은 13세와 14세의 두 소녀가 카라치시의 코랑기에서 토요일 실종됐다고 말했다. 아바시는 비디오 성명에서 그들의 집을 수색하던 중 슈퍼그룹 BTS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밝힌 일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아바시는 "일기에서 열차 시간표와 그들이 다른 친구와 함께 도망칠 계획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을 적극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기차로 여행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