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사망자 21,000명 이상 월요일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 후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2만1천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구조대원들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생존자들을 끌어내기 위해 시간을 다투고 있다. 그러나 수년간의 분쟁과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는 국제 원조가 더디게 도착하지 않고 있는 시리아에서 생존자들을 돕는데 추가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리아의 상황은 수십 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구조대, 기부금, 원조를 제공했던 튀르키예와는 확연히 다르다. 오랜 지원 대기 시간: 첫 유엔 구호물자 수송대가 터키에서 시리아 북서부 튀르키예로 건너가는 데는 목요일까지 걸렸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사무소는 피난처 물품과 비식량품을 실은 6대의 트럭으로 구성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