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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 공식 결별, 헤어지게 되도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겠다.

소중대이슈 2022. 12. 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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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던 공식 결별, 헤어지게 되도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겠다.

현아 대한민국의 가수.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여 같은해 탈퇴 후 2009년 데뷔한 걸그룹 4minute으로 2016년까지 활동하였다. 2010년 <Change>로 솔로 데뷔 후 그룹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솔로로 앨범 작업을 병행하였고, 소속사 동료들과 유닛 활동(트러블 메이커, 트리플 H)을 겸하기도 하였으며 그룹, 솔로, 유닛으로 모두 1위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같은 소속사 후배인 이던과의 열애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인정했다. 2016년 5월부터 사귀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9월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이던과 함께 임의탈퇴가 결정되었다.링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임의탈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습니다.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임의탈퇴를 결정지었습니다"라며 "지금까지 함께해 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 인한 여론은 두 가지로 나누어졌는데 방출을 반대하는 입장일 경우 "포미닛 다 이적할 때 혼자 의리 지켜줬는데 왜 방출을 시켜?", "도박이나 마약같은 불미스런 일 저질러서 사고친 것도 아니고 그냥 사내 연애만 했을 뿐인데 쫓아내는 건 너무했다" 등으로, 방출을 찬성하는 경우 "내가 큐브 직원이었다면 방출시키고도 남았을 것", "회사의 공식 입장문을 일방적으로 반박하며 신뢰 관계를 무너트린 건 아티스트 쪽이다", "현아와 펜타곤은 큐브의 주 수입원으로, 아이돌인만큼 연애가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회사를 설득하지 않고 공개를 하는 건 경솔했다" 등으로 갈린다.

그런데 큐브 고위 관계자가 "현아와 이던의 방출은 논의 중이었을뿐이고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좀 더 의견 조율을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입장을 바꿨다.

2018년 10월 5일에도 결별 기사가 떴으나, 큐브 측이 오피셜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결국, 시간을 질질 끌다가 2018년 10월 15일부터 정식으로 방출이 확정되면서 큐브와의 인연을 마감하게 됐다. 현아 본인은 이 날 손편지를 전달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리고, 이던은 2018년 11월 14일에 펜타곤을 탈퇴하고 큐브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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